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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석천 명동2호점과 상록수봉사회 지역 어르신 대접

최영재 기자 입력 2024.10.16 12:53 수정 2024.10.16 12:53

웅상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 어르신 250명 갈비탕

ⓒ 웅상뉴스(웅상신문)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에서 석천 명동2호점(대표 김말순)과 상록수봉사회(회장 유현숙)는 지난 11일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지역 어르신 250명에게 갈비탕을 대접했다.

석천 명동2호점은 매번 지역사회 노인세대를 위한 무료급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2년도부터 매년 2회 이상 꾸준한 나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기력회복을 위해 갈비탕 재료 외 밑반찬을 등을 준비하고 상록수봉사회는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나눔을 실천하였다.

석천 김말순 대표는 “앞으로도 식사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으며 상록수봉사단 유현숙 회장은 “지역에 자원봉사의 손길이 필요할 때 언제든 함께 할 것이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급식봉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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