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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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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 웅상문화체육센터는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10월 21일 ~ 25일까지 무료 체성분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체성분 검사란 체수분, 단백질, 무기질, 체지방의 4가지 주요성분을 정량적으로 분석하여 근육과 체지방의 균형을 파악하는 검사로, 비만, 근육 손실, 수분 부족과 같은 건강문제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검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4시간 이상 공복 유지 △측정 전 음주 및 운동 금지 △벗기 편한 양말 착용 등 최소한의 주의사항을 준수해야 하며, 검사 후 전문 운동처방사의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만 19세 이상인 양산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은 10월 14일(월)부터 가능하다. (예약문의 ☎055-379-8583)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은“양산시민들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