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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웅상종합사회복지관

2024 보물섬 남해 전국장애인축구대회,“양산드리머FC” 출전 C조 3위 입상

김경희 기자 입력 2024.10.04 01:44 수정 2024.10.04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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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에서는 지난 28일, 2024 보물섬 남해 전국장애인축구대회 “양산드리머FC” 출전하여 C조 3위를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양산드리머FC”는 양산시 관내 발달장애인으로 구성 된 장애인 축구단으로 정용철단장, 선수 19명이 매주 토요일 오후 훈련으로 실력을 다지고 있으며, 축구단을 응원하고 훈련에 같이 동참하는 “하이원“서포터즈가 출전을 위한 훈련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정용철 단장은 평상시 훈련으로 이번대회 3위 입상한 양산드리머FC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매주 훈련에 동참하고 남해까지 응원하러 동행해 주신 서포터즈 하이원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매주 토요일 오후 활동하는 발달장애인축구단 양산드리머FC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이번 대회를 위해 고생한 모든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고 밝혔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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