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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의회 박인(국민의힘, 양산5) 부의장은 지난 26일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 경상남도 국제관광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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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박인(국민의힘, 양산5) 부의장은 지난 26일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 경상남도 국제관광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날 투자유치설명회에는 박인 부의장을 비롯해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김태형 인베스트 코리아 대표, 하얏트 호텔, 중국 동정 그룹, 인도네시아 아키펠라고 그룹,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 세계 호텔 관광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남도 주최,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주관, 한국관광공사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경남관광재단의 경남 관광 홍보 및 경남투자청의 투자환경 소개, 투자협약식, 경남 투자 우수기업 표창장 수여, 맞춤형 투자 상담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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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투자유치 설명회가 경남관광 산업의 경쟁력과 발전가능성을 시험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도의회도 경남관광 산업의 꾸준한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를 통해 경남이 동북아 관광휴양 허브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경남도는 관광 분야 3개 기업(하버시티, 금호리조트, 아이티엘)과 2,012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설명회 이후 27일과 28일 양일간 참석한 잠재투자자를 대상으로 창원 마산 로봇랜드, 통영 폐조선소, 고성 자란도 등 투자 대상지 10개소를 직접 보고 투자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현장 투어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