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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웅상시니어, ˝어린이공원 우리가 지킨다˝

최영재 기자 입력 2024.09.30 11:05 수정 2024.09.30 11:05

양산YMCA 웅상시니어클럽‘놀이터수호천사사업’

↑↑ 웅상시니어클럽 어린이공원에서 쓰레기를 모으며 청소를 하는 모습
ⓒ 웅상뉴스(웅상신문)
양산YMCA 웅상시니어클럽(관장 엄수연)은 어르신들이 지역 사회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를 개발·지원하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이다.

웅상시니어클럽의 공익형사업(노인이 자기만족과 성취감 향상 및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봉사활동)인 놀이터수호천사사업은 웅상지역 관내 28개 공원에서 180명의 참여자가 활동하고 있으며, 덕계, 서창 지역 어린이공원 내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지킴이 활동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깨끗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 정비 활동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공익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은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어 뿌듯한 마음이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즐겁게 활동에 참여하겠다.”며 매 회 활동 시 마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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