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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을 앞두고 대승1차 경로당을 방문하는 덕계동 관계자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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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덕계동(동장 성은영)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관내 17개 경로당을 위문 방문했다.
덕계동은 경로당 방문을 통해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명절 인사를 미리 전하고 방역물품과 위문품 등을 전달했으며, 평소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날씨에 건강은 괜찮은지 한분 한분 인사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을 찾아주어 안부를 살펴봐 준 것에 고마움을 표했고, 어르신들을 위해 애쓴다며 격려를 전했다.
덕계동 관계자는 “명절이 다가오니 마음이 분주해진다”며 “올 추석 명절에는 가족, 친지와 따뜻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라고, 행정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어르신 복지에 더욱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