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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도사 문화예술거리에 조성된 친환경 태양광 연꽃길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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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하북면은 지난 2일 통도사 문화예술거리에 친환경 태양광 연꽃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태양광 연꽃길 조성은 지역 주민들에게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고 다가오는 제6회 양산 차 문화 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해당 지역의 보행환경의 질을 떨어뜨리는 무단투기를 근절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야간에도 거리를 밝혀 보행 안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영선 하북면장은 “이번 친환경 태양광 연꽃길 조성으로 제6회 양산 차 문화 축제를 찾아주시는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상권의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통도사 문화예술거리 환경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6회 양산 차 문화 축제는 9월 7일 12시 30분 통도아트센터 문화강좌 발표회를 시작으로 오후 2시 30분 찻자리 관람 및 차시연 행사 등 차 문화 행사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