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상뉴스(웅상신문)

양산시노인복지관 선배시민위원회(위원장 배성용, 이하 ‘위원회’)가 지난 8월 29일 발대식을 가지고 활동을 시작했다.

위원회는 복지관 선배 시민 대표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배시민사업 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향후 대외 교류 및 협력사업, 연합 실천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성용 위원장은 “선배 시민의 한사람으로 위원회 출범에 많은 자부심을 느낀다. 복지관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후배 시민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배 시민이 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 최중열 관장은 “선배시민위원회는 공동체와 후배 시민을 위해 활동하는 선배시민의 대표기구이다. 위원회 출범으로 선배 시민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되었으며, 복지관은 앞으로도 선배 시민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