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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야강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는 회원들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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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 First리더 총동문회(회장 김구목)는 지난달 31일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성리버아파트 입구∼회야강 일원, 선우4차아파트 입구∼회야강 일원까지 2개조로 나누어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10년의 역사를 가진 웅상 First리더 총동문들은 고전에서 배운 이문회우(以文會友-배움으로 벗을 모은다)의 정신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김구목 총동문회장은 “추석연휴를 앞둔 바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과 방문객들을 위해 회야강 산책로 일원 환경정비 활동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동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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