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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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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2024년 5월~7월 3개월 동안 특성화고교 학생들 대상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신기술 체험 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VR 활용률 또한 최대로 이루어졌다.
신기술 체험 캠프는 경주정보고 외 13개 학교(포항과학기술고등학교, 경성전자고등학교, 부산항공고등학교, 대진전자통신고등학교, 동명공업고등학교, 부산공업고등학교,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 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 창원공업고등학교, 마산공업고등학교, 경주공업고등학교, 경남공업고등학교, 부산정보고등학교)가 마련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신기술 체험 캠프를 통해 고교단계 학습근로자의 신기술 체험 기회 확대를 통한 경력개발 로드맵 제시 및 훈련 동기를 부여하고, 고등학생들에게 최신 기술 동향을 경험하게 하며, 실질적인 기술적 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 제공하였다.
신기술 체험 캠프에 참가한 학생은 “이번 캠프를 통해 최신 기술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특히 실습 시간에 직접 기술을 다뤄보는 경험이 매우 유익했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영우 총장은 “이번 신기술 체험이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훈련 동기를 부여하고, 산업계 다양한 직무 체험을 통해 진로 설정 및 경력개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