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지역 각 단체장 130여 명
지역현안 함께 고민, 해결방안 풀어나가
소상공인 재정지원, 중소기업기술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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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웅상상공인연합회가 지난 19일 웅상상공인연합회 청사에서 나동연 양산시장을 초청해 연 웅상지역 시민과의 간담회 기념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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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산시웅상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9일 웅상상공인연합회 청사에서 나동연 양산시장을 초청해 웅상상공인의 현안과 미래 실현에 관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대부 회장을 비롯한 협회 소속 기업체 대표, 박인 도의원, 성용근 시의원, 김판조 시의원, 추미경 웅상경제인협회 회장, 이창훈 웅상발전협의회 회장, 김지석 새마을금고이사장, 웅상지역 각 단체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양산시장과 함께 지역 현안을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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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동연 양산시장이 웅상의 지역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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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산시웅상상공인연합회(회장 김대부)가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양산시장은 지난 2023년 3월 회야강을 거점으로 역사․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힐링 터전의 웅상을 조성하고자 선포한 ‘회야강 르네상스 추진’에 대해 설명했다.
수백억원이 투입되는 가칭 ‘웅상을 밝히는 주진불빛공원조성의 최대걸림돌인 농업진흥지역이 해제, 복합여가공간의 웅상센트럴파크 내년 상반기 준공, 2029년 준공 예정인 용당역사본원 조성, 소상공인 재정지원 사업, 중소기업 기술적 지원 등 웅상지역 역점사업 계획에 대해 말했다. 특히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사업 계획은 많은 시민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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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부 웅상상공인연합회 회장이 양산시장과 함께하는 시민과의 간담회 인사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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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부 웅상상공인연합회 회장이 나동연 양산시장에게 2주년 축하꽃다발을 전해주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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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양산시는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무담보·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 육성자금 보증대출’의 보증대출 규모를 80억원에서 180억원으로 100억원 확대하고 휴게여건이 열악한 현장노동자의 휴게공간 개선과 고용사업주의 휴게시설 조성 의무를 경감하기 위한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경영난 해소와 민생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민과의 질의응답 시간에는 △아이의 안전을 위해 킥보드 규제 △장흥 저수지 둘레길 조성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웅상시민 안전을 위한 응급센터 유치 △청소년문화센터 건립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제안했다. 양산시장은 하나하나 성실히 답변하면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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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훈 웅상발졉협의회 회장이 원자력안전교부세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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