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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클릭-확대>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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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토요일 회야강 백동교 둔치(천성리버아파트 앞)에서 ‘2023양산회야강힐링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양산 회야강 힐링 페스티벌’ 공모 사업자로 선정된 웅상신문 주최로 개최되며, 웅상지역의 랜드마크인 회야강을 주제로 힐링 걷기, 시민 체험 부스, 회야강 생태 홍보 부스, 무대 공연, 소망등 달기,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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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야강을 걷고 있는 웅상주민들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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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백동교~대승2차 앞 둔치~백동교 구간으로 진행되는 힐링 걷기 행사는 국제신문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양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접수를 받으며, 신청자에 한해 완주시 기념품을 배부한다.
주 행사장인 백동교 둔치에는 회야강의 야경과 어울리는 소망등이 점등될 예정이며, 모래놀이 체험, 동물 풍선 만들기, 차 문화 체험, 드립 커피 체험 부스 등이 운영되고, 회야강을 주제로 한 홍보 부스 및 회야강 그림도 전시될 예정이다. 걷기 행사 후 진행될 힐링 낭만 콘서트는 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퓨전국악, 진주검무, GNB 댄스공연 및 오페라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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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시가지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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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에서 회야강을 소재로 한 축제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서부양산에 큰 축제가 많이 열리지만 동부양산에는 그러하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카페 웅상이야기가 행사 지원을 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웅상 사람들의 화합과 결속을 보여 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웅상의 미래를 위한 주민들의 많은 호응과 참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정계영 웅상출장소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줄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회야강에서 행복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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