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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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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오후 7시 30분부터 양산 젊음의 거리 샵광장에서 회원 2명과 함께 길거리 버스킹을 통기타와 목소리 하나로 양산시민들을 멈추게 하는 7080 음악회를 개최했다.
부산•김해•양산에 각 지역에 거주하며 회사를 다니면서 통기타와 음악 하나로 뭉친 “리틀윙” (리더 김덕현)은 가수 겸 기타, 보컬 강사로 양산에서 활동하고 있다.
리더를 맡고 있는 김덕현 가수는 리틀윙은 일반인들로 각자 자기 일을 하면서 음악이 좋아서 활동하던 중에 만나게 되어 결성되었고, 한달에 두 번 정도 만나서 공연연습을 한다. 가수 김덕현씨는 ▲참행복한교회 ▲영광 교회 ▲양산시 종합사회 복지관(주.야) ▲화제 초등학교 등에서 개인지도 기타,보컬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양산젊음의거리 샵광장에서 리틀윙은 7080 발라드 가요 [기억날 그날이 와도, 긴하루, 하얀나비, 행복의나라로, 사랑의 썰물, 알 수 없는 인생,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 서울의 달, 부라보 마이 라이프, 서른즈음에, 하늘바라기, 여행을 떠나요, 걱정 말아요 그대] 등 다양한 노래로 지나가던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한편 양산젊음의거리 운영위원회는 버스킹 공연을 미리 밴드,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홍보를 한다.
양산젊음의거리 위원장 김승권외 4개팀 7명씩 구성된 공연지키미들은 번갈아 가며 매주 토요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달려와 안전과 불편함이 없는지 지켜주고 있다.
김승권 위원장은 “리틀윙팀의 우리가요7080 노래를 듣고 시민들이 따라 부르기 쉬운 노래만 골라서 통기타 하나로 많은 사람을 사로잡는 길거리 공연이 너무 좋아 위원들과 행복한 주말이다. 양산 젊음의 거리는 (★)스타, (#)샵광장 두개가 있는데 매주 금•토•일요일 두개의 광장으로 번갈아 가면서 공연을 년60회 이상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