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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임직원과 상북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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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상뉴스(웅상신문) |
농협 임직원과 상북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력난 등으로 수확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당근 수확에 구슬 땀을 흘렸다.
정성훈 조합장은“수확철 일손 지원 뿐만 아니라 농업인이 생산한 고품질 당근을 좋은 가격에 받을 수 있도록 판매에도 더욱 힘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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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상북농협(조합장 정성훈)는 14일 상북면 일대에서 도농 상생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http://www.ungsangnews.com/data/newsData/1686746077.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