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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3일 재단본부 교육실 및 회의실에서 2023년도 상반기 일반직 직원 채용 필기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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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양산시복지재단(이사장 나동연)은 지난 3일 사회복지사 및 물리치료사 2개 응시분야를 대상으로 재단본부 교육실 및 회의실에서 2023년도 상반기 일반직 직원 채용 필기시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필기시험은 지난 5월15일부터 10일간 응시원서를 접수하였고, 접수결과 사회복지사는 2명 모집에 35명, 물리치료사는 1명 모집에 10명이 지원하여 사회복지사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 경쟁률 11대 1보다 훨씬 높은 1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재단에서는 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하향되면서 격리·마스크등 주요 방역조치가 전환됨에 따른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응시자격을 갖춘 모든 지원자에게 필기시험의 기회를 주었다.
김진숙 재단본부장은 “역량을 갖춘 우수인력이 많이 지원하여 사회복지사 17.5대 1, 물리치료사 10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복지재단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만큼 공정하고 객관적인 채용 절차를 통해 성실하고 열정을 가진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채용의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6월 9일에 발표하며,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해 최종합격자는 7월 1일자로 임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