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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관 국회의원이 국정에서 도시철도 웅상선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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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인 웅상선의 구체적인 모습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가 3일 오전 10시 30분 웅상센텀프라자(양산시 삼호1길 52. 3층) 빌딩에서 열린다.
웅상선은 양산 지역 숙원사업으로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사업에 반영되었고, 국토부 선도사업으로 선정되어, 이번에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사전타당성 조사를 통해 광역철도로서의 효용성과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조치들과 방안들이 검토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웅상선은 기존의 트램(안)에서 경전철(AGT)로의 변경이 고려되고, 구체적인 노선도 일부 수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에 지역사회의 중추적인 광역교통망으로서 웅상선의 구체적인 모습을 전망하고, 필요한 사항들을 점검하고 보고하는 차원에서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토론회에는 김두관 의원의 인사말씀에 이어 양산시에서 경과보고, 경남도에서 웅상선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를 할 예정이다.
김두관 의원은 “웅상선은 부산-양산-울산 지역의 연계성과 활성화를 위한 핵심 프로젝트로, 지역민들의 의견과 관심이 많이 필요하다”며 “토론회를 통해 웅상선의 현안과 과제를 공유하고,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관심 있는 시민들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고 참여하여 질문과 의견을 낼 수 있다. 문의사항 및 자세한 사항은 김두관 국회의원 지역사무실로 (055-388-8842)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