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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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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에서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울산 웅촌면 웅촌운동장 및 아리소에서 오는 22,23일 양일간 2023년 제12회 우시산국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웅촌면 주민들이 문화를 2000년전 우시산국이었던 웅촌 웅상의 문화를 알리고 자긍심을 갖기위해 해마다 봄철(4월~6월)이면 여는 축제이다.
전시·체험 프로그램으로 볏집놀이터, 농경문화체험관(볏짚공예 체험·전시), 트렉터 수레 타기 / 뗏목 타기, 우시산국대장간/농기구 체험, 우시산국 영상관을 비롯해서, 웅촌예술인 전시·체험관도 운영한다고 합니다. 쉼터와 플리마켓(벼룩시장), 푸드트럭, 마시멜로 전시외에 어린이합창단, 가요제 등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있을 예정이다.
축제 측에서는 한때 웅촌면이 ‘웅하’라는 지명으로 웅상과 웅하는 하나의 행정 구역이었으며 ‘우시산국’이었다”며 “매년 열리는 ‘우시산국축제’에 같은 문화였던 웅상주민들도 많은 관람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