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웅상보건지소는 보건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관내 의료기관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웅상보건지소에 따르면 3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웅상지역 의료기관 11곳(종합병원1.병원2.정신병원3.요양병원3.입원실 29병상이상 보유 의원2)에 대해 무면허 의료행위, 마약류 및 오남용 우려 의약품 적정 관리 여부, 의료장비 적정관리 여부, 구급차 적정 운행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 의료기관을 찾는 환자들을 위해 의료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마약류로 분류된 프로포폴의 오남용과 무면허 의료행위 등 의료기관의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약사법 위반사례와 위반시 처분사항을 적극적으로 안내해 의료기관이 불법행위 근절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지도점검 결과 의료관계법 위반사항 적발 시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지도 및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 할 계획이다.
웅상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의료기관 지도점검을 통해 의료사고 및 약화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관련법을 철저히 준수토록 하여 지역주민건강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