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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참여 경찰인사, "경찰 많이 투명해 졌다"

최철근 기자 입력 2013.02.07 10:05 수정 2013.02.07 10:05

양산경찰서, 주민 대표 들로 구성된 심사위원 참가해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공개 경감급 보직인사 실시

↑↑ 지난 6일 양산경찰서는 경찰서 2층에서 주민대표들로 구성된 인사위원회와 경감급 보직인사 오디션을 실시하고 있다
ⓒ 웅상뉴스
각 지역 주민 대표 들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지역의 치안 책임자를 평가하고 선발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참여하는 치안이 실현되고 있다.

6일 양산경찰서는 경찰서 2층 중회의실에서 내·외부 인사들과 지역 주민 대표 들로 구성된 심사위원과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지구대·파출소 직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개 오디션식 인사위원회를 개최, 경감급 보직인사를 실시했다.

인사 대상자 14명은 3분안에 원하는 보직과 보직에 임하는 포부에 대해 발표를 하였다. 이후 경합이 되지 않은 보직부터 순차적으로 결정을 하였고, 희망자가 많은 보직은 심사위원의 토론과 투표를 통해 선발을 하였다.

이날 참가한 대상자들은 ‘서로의 정보와 포부를 공유 할 수 있었고 모든 발언은 공개석상의 ‘약속’이 되었다’며 공약을 지키는 중간책임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양산서는 지난해에도 이동환 서장 취임후 시민참여형 오디션식 공개 인사위원회를 개최, 파출소장 보직공모 등을 실시하여 투명한 인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서창동 사는 김모씨는 "주민이 참여하는 인사를 해서 이색적이다"며 "요즘 경찰도 과거와 달리 많이 투명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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