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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평산동 대한불교 조계종 정종사(주지 여해스님)는 지난 13일 관내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쌀 40kg들이 2포, 20kg들이 37포, 10kg들이 1포(총 40포)를 평산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신도들의 공양미로서 여해 주지스님은 “추운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정종사 불자들의 따뜻한 마음”이라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주원회 평산동장은 “요즘과 같이 어려운 시기에 많은 쌀을 기탁한 불자들의 자비의 마음이 소외계층에게 큰힘과 용기로 전해질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