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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업 소방안전대책 협의회 간담회 개최

최철근 기자 입력 2012.12.05 17:56 수정 2012.12.05 05:56

양산소방서, 양산시,다중이용업직능단체 다중이용업 소방안전대책 협의회

ⓒ 웅상뉴스
양산소방서는 다중이용업소 화재예방 및 대형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관련단체와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재난안전지원 활동을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5일 오전 11시부터 양산소방서에서 양산소방서, 양산시, 다중이용업직능단체 (한국음식업중앙회 양산시지부, 한국유흥음식점중앙회 양산시지부, 한국숙박업중앙회, 양산시지부 경상남도 노래연습장업협의회, 양산시지부 경상남도학원연합회, 양산시학원협회), 양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중이용업 소방안전대책 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양산시 다중이용업소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재난지원활동을 위한 상호협력 체제 구축과 지역 환경에 맞는 화재예방정책 추진 및 자문단 운영해 자율적 안전관리 체계 강화 및 안전관리 법령개정사항 홍보 등에 대해 알리며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책임의식을 고취 시키며 자율에 의한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택이 양산소방서장은“다중이용업소 화재예방 및 대형인명피해 예방을 위하여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념해 줄 것과 지속적인 소방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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