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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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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웅상출장소는 지난 15일 청소년 음주예방 거리 캠페인을 민·관·경 합동으로 덕계동 시가지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수능을 치르고 난 후 해이해지기 쉬운 수험생과 청소년들의 음주행위로 인한 각종 사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청소년 보호와 건전한 성장을 위해 실시됐다.
캠페인에는 웅상지역 4개동의 청소년 지도위원과 덕계파출소 경찰관, 지역구 시의원, 공무원, 학생 등 총 80여명이 참여해 청소년유해업소를 대상으로 계도 활동과 거리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