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동절기를 맞아 11월 한달간 공업단지, 찜질방, 종교시설, 사회복지시설, 대형공사장 등 재난취약시설 93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벌인다.
시는 지난 10월 31일 발생한 대불산단 및 내장사 화재와 같은 화재발생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를 맞아 유관기관, 안전관리자문단 등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시설 및 운영기준과 관련법령 위반여부, 전기·가스·소방시설의 안전성 및 정기검사 이행여부, 긴급 대피시설 및 소화기 확보 여부, 스치로폼, 우레탄 등 부적정 마감재 사용여부 등에 대해 중점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점검 결과 긴급조치가 필요한 시설은 현지시정 조치하고,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추적관리하며, 위법·불법 등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및 행정조치 등을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동절기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지속적인 집중점검을 실시해 겨울철 재난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