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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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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덕계동에 위치한 덕계종합상설시장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시장경영진흥원이 주관한 『2012전국우수시장 박람회』에 『2012년 온누리상품권 활용 우수사례』에 공모해 우수사례로 선정돼 시장경영진흥원장 표창을 받았다.
덕계종합상설시장은 ‘시장활성화를 위하여 지원되는 공동마케팅 행사시 과거에는 고가의 가전제품을 경품으로 소수인에게 혜택이 돌아갔던 것을 2012년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온누리 상품권을 소액으로 경품으로 내걸어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는 내용으로 공모를 신청해 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덕계종합상설시장은 타 재래시장과는 달리 온누리상품권의 사용처가 100%등록된 매우 활성화 된 재래시장이며 매년 시설현대화에 많은 예산이 투입 될 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경영과 고객만족 서비스 개선을 위하여 대학등 각종 전문기관에서 전문교수를 초청해 상인들의 의식혁신과 고객서비스 향상, 매출증대를 위한 전문적 경영기법 등의 내용으로 덕계종합상설시장 상인대학 운영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년 시장현대화사업과 경영개선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있는 덕계종합상설시장은 이번 우수시장 표창을 통해 내년도 사업추진시 중기청의 가점 등의 혜택을 받을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