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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양산시는 2013년을 두달 남짓 앞두고 내년도에 추진할 업무계획에 대한 최종검토와 보완 등 마무리 작업을 위해 나동연 양산시장 주재로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
ⓒ 웅상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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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닥쳐올 민선5기 하반기에는 ‘아름다운 변화, 희망양산’ 실현의지 담아 시정의 기틀을 만드는 해가 되도록 '2013년도 시정계획'을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양산시는 2013년을 두달 남짓 앞두고 내년도에 추진할 업무계획에 대한 최종검토와 보완 등 마무리 작업을 위해 나동연 양산시장 주재로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은 총 332건으로 주요업무 212건·신규시책 64건·공약사항 26건, 현안사업 30건 등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보고회에서 시책사업별 추진계획과 사업비의 타당성 등을 집중 검토하고 불요불급한 시책 사업과 예산은 과감하게 손질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도는 민선5기 하반기, 역동하는 시정, 동남권 중심도시로 새롭게 재도약하는 원년(元年)으로서 아름다운 변화를 통해 신뢰받는 시정의 기틀을 만드는 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모든 공직자들이 힘과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드러난 일부 시책사업에 대하여 검토 보완작업을 거쳐 시의회에 보고할 계획이며, 일반 시민들에게도 공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