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웅상뉴스 |
|
양산에 사는 어린들이 산림청헬기를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신나고 재미있는 헬기체험행사를 가졌다.
10,11일 이틀간 양산시 별초롱어린이집과 밖으로나가자어린이집 원생 71명을 대상으로 오전 11시부터 1시간가량 진행됐다.
산림청헬기가 비행하는 광경을 가까이서 보고, 내부 조종석에 탑승하여 계기판과 조종간을 만져보며, 궁금한 것은 조종사 아저씨에가 쉽게 설명해주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산림항공관리소의 주요 임무에 대한 사진 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했으며, 인명구조용 레스큐시트에 단짝 친구와 앉아 호이스트를 이용해 실제처럼 공중으로 끌어올려져 흔들거리며 돌아가는 체험을 통해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행사에는 중형헬기가 직접 계류장에서 비행을 하는 광경을 어린이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유익한 체험의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