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웅상뉴스 |
|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웅상농협 파머스마켓 2층 회의실에서 ‘웅상지역 일자리 채용마당’을 개최한다.
인력난에 시달리는 지역기업에 필요한 인력 채용기회를 제공하고 구직자들에게 폭넓은 취업기회와 다양한 고용정보를 제공키로 했다.
12일 양산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주)MSC, (주)에이팩, 현대화이바 등 약 20개 업체가 직접참여하고 약 30여개 업체가 간접참여하여 현장면접을 통해 95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관내 취업관련 전문기관인 양산고용센터, 여성새로일하기지원센터, 양산시니어클럽 등이 참여하고 부대행사로 직업적성검사, 취업타로운세, 지문인식 적성검사 등을 실시한다.
구직을 희망하는 양산 및 인근 시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소규모 시민 밀착형 일자리 채용마당을 지속적으로 개최 하여 구인구직난을 겪는 기업체와 시민들의 만남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