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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지역, 하절기 모기방역소독 효과 좋아...

최철근 기자 입력 2012.10.08 10:31 수정 2012.10.08 10:31

- 방제율 78%, 전년도 대비 3% 상향 -

ⓒ 웅상뉴스
양산시 웅상보건지소는 하절기 방역소독 효과 측정을 위해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축사 등 방역취약지 6개소를 선정하여 모기포충기(유문등)를 설치(18:00~08:00 가동)하여 채집한 모기성충 개체수의 증감 정도를 조사했다.

조사방법은 방역소독 전․후 모기성충을 채집하여 모기 개체수의 증감 정도를 확인하였으며, 소독방법으로는 잔류분무소독(물과 방역약품을 희석)을 선택하여 사용하였다.

조사결과 방제율은 78%로 전년도 75%에 비해 3%정도 상향되었으나 매월 모기가 생겨나고 박멸되기를 반복하였다. 축사 등 방역취약지 조사대상지가 산을 접하고 있어 방역소독 시에는 모기가 줄어들었으나 일정시간이 지난 후 산속에서 모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방제작업에 어려움이 많았으며 실질적으로 웅상지역 주민이 체감하는 도심지역의 모기발생에 대한 조사에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하였지만 축사 등 방역취약지 소독 후 인근 도심지역에 민원 발생이 감소하는 걸로 보아 축사 등 방역취약지 모기가 민가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를 알 수 있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웅상지역의 주거지와 상업지역은 유충구제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모기가 줄었으나, 산을 접한 축사와 같은 방역취약지에서 지속적으로 모기가 발생하여 산을 접한 방역취약지를 중점적으로 방역소독(분무,연막)을 실시할 것입니다. 아울러 모기유충(장구벌레)을 없애면 성충 150마리를 잡는 효과가 있으므로 시민 여러분도 집주변을 잘 살펴 모기유충 발생지(고인물)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려 주시기 바라며 발견 시 웅상보건지소로 신고해 주시면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니 많은 협조를 바랍니다.” 라고 말했다.

모기유충서식처신고는 웅상보건지소 예방의약담당(☎392-6922)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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