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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최철근 기자 입력 2012.09.24 10:26 수정 2012.09.24 10:26

양산시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깨끗한 시 이미지 제고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석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추석 연휴기간동안 9월 29일부터 10월 1일 3일간 쓰레기 처리 기동 청소반과 상황반을 편성 운영하여 쓰레기 처리 관련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상습 투기지역 순찰 및 쓰레기 수거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명절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유도하고 적정한 처리를 위해 수거체계를 사전점검하고 주요 도로 정체구간에 쓰레기 무단투기 계도․단속을 실시해 청결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전 홍보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추석연휴기간 동안 시민들과 고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양산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쾌적한 생활환경 유지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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