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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기업스토리

덕계·평산동 일대 큰 생활문화권 확대

최철근 기자 입력 2012.09.23 18:07 수정 2012.09.23 06:07

-2014 20만3천917㎡(6만 2000여평) 규모의 대단위 주거지역 형성-

↑↑ 오는 2015년 안으로 구획정리를 완전히 마치게 되면 20만3천917㎡(6만 2000여평) 규모의 대단위 주거지역이 생긴다.
ⓒ 웅상뉴스
덕계·평산동 일대가 휴먼시아 임대아파트(LH)에 이어 대단위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어 현재 양산 웅상지역의 9만 5천여명의 인구가 오는 2큰 생활문화권으로 015년까지 13만여명의 증폭적인 인구가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아파트가격이 부산과 울산에 비해 싼 것도 있지만 불과 10분거리에 있는 인근 정관과 비슷한 큰 생활문화권으로 엮어 질 것으로 도시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양산 덕계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이 진행하고 있는 야산제거 공사가 오는 2015년 안으로 마치게 되면 20만3천917㎡(6만 2000여평) 규모의 대단위 주거지역이 생기게 된다.

이렇게 되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정관과 덕계·평산동 주민들이 새롭게 연결되는 근 거리의 도로를 통해 서로 왕래하게 될 것이고 이러한 수요를 감지한 대형 마트와 근린생활시설들이 형성될 것이라는 분석들을 내 놓고 있다.

날로 발전하는 주변 배경을 뒤에 두고 덕계동 811-60번지 일원 덕계천 강변에 지하1층 지상20층 7개동 487 세대 임대아파트가 들어선다. 59㎡(구25평형) 421세대와 84㎡(구33평형) 66세대 전세대 확장형 (거실1. 방3개)으로 5년 임대 후 분양(2년 6개월경과 후 분양전환 가능) 내년 8월경 입주예정이다. (주)경동산업이 시행하고 경동건설(주)이 시공을 맡아 전체 803세대의 대단지 임대아파트 중 우선 1차적으로 완공을 할 예정이다.

(주)경동산업은 ‘정부 주택정책에 부응해 무주택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주택을 공급해 주거생활안정을 통한 삶의 질 향상, 주변경관과 조화되는 주거공간의 다양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계획적 개발을 통한 도시기반 확충, 기업이 추구한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향토기업의 이미지를 지역에 알리는데 우선하며 대형건설사업으로 지역 소비증대 및 지역민 고용창출을 만들어낼 전망이다.

특히 주변환경 고려해 동 배치 및 건립세대 축소 등 다각적 검토 끝에 용적율을 최대한 낮춰 기업의 이윤을 추구하기 앞서 보다 친환경적인 주거공간 단지를 형성하는데 심혈을 기우렸다고 한다. 대체로 한 동의 크기가 높고 긴 것에 반해 낮고 짧다보니 주변의 친수공간이 넓고 쾌적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부산 노포역이 불과 승용차로 10분대 거리로 오는 2014년에 완공될 계획의 울산을 연결하는 7번국도 우회도로(자동차 전용도로)와 기존의 국도 사이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교통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출 ,퇴근 용이하고 약20분대 거리에 위치 문화 편의시설 인접하고 있으며 초, 중, 고교 및 부산대, 울산대, 울산과학대, 양산대, 영산대 등 30분이내의 거리 안에 교육인프라가 형성돼 있다.
입주자 자격으로는 특별공급 (주택공급에관한 규칙 제19조의 내용 해당사항 준수)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6개월이상 주택청약종합통장 납입을 한자로 ▲일반특별공급(10%) : 장애인등 해당기관에서 선정 다자녀 ▲특별공급(5%) : 20세 미만의 직계자녀 3명이상을 둔 무주택 세대주 ▲신혼부부 특별공급(10%) : 혼인신고일 기준 5년이 내 생애최초 특별공급(20%) : 생애최초 주택을 구입하는자 ▲국가유공자(10%) : 국가보훈처장이 정하는 자는 우선으로 이주자격을 취할 수 있다.

*일반공급은 ▲1순위 : 청약저축 또는 주택저축종합저축에 가입하여 6개월이 경과하고 매월 약정 납입일에 월납입금을 6회이상 납입한자. ▲3순위 : 1순위에 해당되지 않은 자로서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무주택자이다. 세부내용은 양산시청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을 득한 후 추후 입주자 모집 공고 시 상세 고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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