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역

평산동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및 불우이웃돕기 먹거리장터

김경희 기자 입력 2012.08.31 11:33 수정 2012.08.31 11:33

- 가을밤 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다양한 공연 선사 -

ⓒ 웅상뉴스
양산시 평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무철)는 오는 9월 14일 풍성한 가을을 맞아 지난 여름 더위에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2012년 평산동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및 불우이웃돕기 먹거리 장터“를 운영한다.

주민자치위는 이날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평산동에 위치한 음악공원 주변에 부스를 설치하고 관내 단체들의 협조를 받아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수익금으로 지역의 불우한 이웃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오후 7시부터 개최되는 음악회에는 주민들이 좋아하는 댄스, 전자현악, 비보이 및 밴드, 색소폰 공연 등이 펼쳐지며 특히 엄정행교수가 지휘하는 연우 합찬단과 지역 출신 트로트 신동 유민지양의 공연이 진행 될 예정이다.

평산동주민자치위원회는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평산동민과 함께 하는 음악회”를 통해 지역민을 위하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침으로써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이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문화 축제의 장을 열어가고 있다.
/김경희 기자


저작권자 웅상뉴스(웅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