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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지난 29일 오후 2시 나동연 양산시장과 이동환 경찰서장 및 각 기관단체장 등 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양산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양산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양산시와 양산경찰서는 치안과 관련된 각 추진실적 및 계획을 상세히 보고하고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치안활동 동참을 요청하였으며, 특히 최근 사회적 이슈화 되고 있는 여성·아동 범죄에 대한 현 실태와 대책방안 마련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나동연 시장(지역치안협의회 위원장)은 “양산시는 양산경찰서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법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각 기관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양산은 범죄가 없는 도시가 되어가고 있다”며, “민관이 하나가 되어 모든 양산시민들이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도시에서 살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철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