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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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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손석남)에서는 지난 5부터 17일 까지 이지더원2차 아파트 외 35곳에서 취업 지원(취업알선형)사업 상반기 참여자 간담회를 실시하여 총 36회에 걸쳐 510명에게 도시락과 다과를 전달하였다.
센터는 2017년 개소 이후부터 참여자 간담회를 1년 2번씩 진행하여 참여자들과의 소통을 위하여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올해 센터는 간담회에 참여하는 구인처 수를 늘려 공단지역 기업체, 요양병원, 동면 사송 신규 아파트, 웅상 지역 입주아파트까지 참여자 간담회를 확대 실시하여 센터 홍보, 참여자들과의 소통과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고 현장의 고충을 듣고 불편사항을 함께 개선하려는 노력에 심혈을 기울였다.
손석남 센터장은 “오늘 간담회가 소통과 공감의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참여자 한분 한분이 보람과 자긍심을 가지고 일하실 수 있도록, 센터전 직원들이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센터는 양산시 지정 무료 노인취업알선기관으로 2017년 개소이후부터~현재까지(2025.5.31.)전체 구직자 수 12,284명/취업알선형사업 3,662명, 민간보조 988명, 고유사업 2,113명, 시니어인턴십사업 1,182명, 총 취업자수 7,945명을 취업 시키는 성과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