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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탐방

[인터뷰] 장성수 서창동체육회 회장,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체육회 만들겠다“

김경희 기자 입력 2025.03.18 08:29 수정 2025.03.18 08:29

“서창의 힘, 하나되는 우리” 새로운 도약 준비
지역사회 봉사와 체육 발전에 헌신
서창동 문화행사 새 단장, 실속 있는 축제로 변화 예고

장성수 서창동체육회 회장

오는 4월 2일 양산시 동면·양주동 시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지역 사회의 주요 인물들을 만나 그들의 계획과 비전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에는 서창동 체육회 회장으로 취임한 지 2개월이 된 장성수 회장을 만나, 그의 활동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서창동체육회 회장으로 취임하신 지 두 달이 지났습니다. 취임 소감과 활동 계획을 듣고 싶습니다.

웅상에서 태어나고 자란 저에게 고향에서 봉사할 기회를 얻은 것은 큰 영광입니다. 저는 개운중학교 총동창회 사무국장을 비롯해 여러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 이제는 체육회 회장으로서 웅상의 체육 문화 발전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체육회는 웅상의 대표적인 행사인 회야제, 달집 문화행사를 비롯해 크고 작은 지역 축제에 참여하고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협력하여 웅상의 전통을 이어가고, 보다 발전된 행사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5년 체육회 운영 계획과 목표가 궁금합니다.

처음 맡았기 때문에 체육회 내부의 화합과 단합과 체육회 활동을 널리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보다 많은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직은 체육회 운영에 대해 배우는 과정이지만, 서창동과 웅상 지역을 대표하는 체육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한 걸음씩 나아가고자 합니다.

특히, 기존의 문화행사를 더욱 색다르게 변화시키는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난해 열린 오리소 공원에서 열린 서창동 문화체육 행사를 보다 창의적인 방향으로 발전시키려 합니다.

그동안 공연과 식사 위주로 진행되던 행사를 더욱 재미있고 실속 있게 만들고자 합니다. 제기차기, 신발 던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입니다. 참가자들이 단순히 즐기는 것을 넘어, 한 보따리 가득 선물을 챙겨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먹는 것 또한 중요하지만, 단순한 음식 제공을 넘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라면 한 봉지라도 챙겨갈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 중입니다. 또한, 행사에 트럭 2대를 동원하여 주민들이 직접 받을 수 있는 선물을 마련하는 등, 보다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려 합니다.

-체육회를 운영하며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나 방향이 있다면?

우리 체육회의 슬로건은 ‘서창의 힘, 하나되는 우리’입니다. 서창동은 웅상 지역 내에서도 아파트가 부족하고, 개발 가능성이 높은 지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체육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고, 주민들이 하나로 뭉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 체육회를 통해 서창동의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와 소통에도 힘쓸 계획입니다. 체육회가 단순한 행사 주관 기관이 아니라, 지역 공동체를 강화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와 체육의 장을 제공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지역 주민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체육회는 단순한 스포츠 단체가 아니라, 지역 공동체를 하나로 묶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체육회 활동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하겠습니다.

서창동 체육회는 언제나 주민 여러분과 함께할 것입니다. 지역 행사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체육회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서창동의 미래, 저도 그 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성수 회장은 체육회 활동을 통해 단순히 스포츠 행사를 주관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가 하나로 뭉치는 계기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가 추진하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서창동과 웅상 지역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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