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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웅상농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가진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에 여성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택신 차장의 설명과 다양한 사례들, 대처 및 예방법 등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진=웅상농협 제공>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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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농협(조합장 안용우)이 최근까지도 다양한 수법으로 변화해 이어지고 있는 보이스피싱에 대처하기 위해 여성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각종 사례에 대비한 '예방교육'을 시간을 가졌다.
지난 1일 웅상농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가진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에 여성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택신 차장의 설명과 다양한 사례들, 대처 및 예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웅상농협은 지능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이 '전기·통신·금융'을 포함해 검찰, 경찰, 국세청 등 다양한 관계기관을 이용한 사기수법으로 접근해 피해를 입히고 있는 만큼 철저한 주의를 당부했다.
교육에 참석한 여성 조합원은 "방송이나 주위를 통해 보이스피싱에 대한 피해를 입은 사례를 간접적으로 접하기는 했지만 웅상농협의 직접적인 설명을 들으니 정말 신중하고 조심스러워졌다"며 "이번 교육에서 배운 주의사항들을 잊지않고 기억해 보이스피싱 피해에 대비하는 등 좋은 교육을 해준 웅상농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용우 조합장은 "보이스피싱은 '설마 내가'하는 순간 접근해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만큼 여성 조합원들께서는 낮선전화에 대해 항상 긴장을 늦추시면 안된다"며 "피해예방을 위해 마련한 교육에 호응해주신 조합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웅상농협이 조합원 권익보호, 지역공헌활동을 아낌없이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