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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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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2일 제일도서는 양산시 관내 초등·중학생 총 52명에게 다니는 학교에 맞는 학습 도서뿐만 아니라 공책과 소설 등을 함께 구성하여 (재)양산시복지재단에 후원하였다.
김영철 대표는“어려운 학생들이 더 나은 학습환경에서 동등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해마다 후원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힘닿는 데까지 후원할 예정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양산시 북부동 소재의 제일도서는 2021년부터 지금까지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총 2천만원 상당의 학습도서 후원하였으며, 이번 또한 670만원 상당을 후원하면서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정을 실천하고 있다.
양산시복지재단은 후원자의 의사대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 추천받은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학습도서를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