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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근로자, 치과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김경희 기자 입력 2024.08.01 05:00 수정 2024.08.0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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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유경혜)와 연세미소치과(대표원장 김우진)가 지난 30일 지역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치과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장면

양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유경혜)와 연세미소치과(대표원장 김우진)은 여름 무더위가 한창인 지난 30일 지역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치과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헸다.

이날 오후 연세미소치과에서 치과진료에 소외된 외국인근로자의 구강교육과 구강검진 등 치과 진료서비스 지원을 협약했다.

이번 협약은 연세미소치과에서 지역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의료봉사의 마음을 내어주신 연세미소치과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연세미소치과 김우진 대표원장은 ‘치과 진료에 취약한 외국인근로자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줄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고 양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유경혜 센터장은 치과진료에 경제적인 부담감을 가진 외국인들이 일부 감면혜택을 통해 원활한 치과진료를 받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헸다

이번 협약으로 외국인들이 일상생활에서 구강관리방법와 주기적인 치과방문으로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여 안정적인 국내 활동을 이어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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