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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김두관 의원이 한 일이 없다고요?

최철근 기자 입력 2024.03.31 13:25 수정 2024.03.31 13:25

김두관 후보 대변인 측, 25년 숙원사업 ‘웅상철도’ 성과 낸 사람이 기호1번 김두관

↑↑ 더불어 민주당 김두관 후보 선거 사무실
ⓒ 웅상뉴스(웅상신문)
"기호1번 김두관 의원이 4년 동안 한 일이 없다"는 상대 후보 측에서 말하고 다닌다는 일부 여론에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 대변인 측에서 논평을 냈다.

양산의 25년 숙원사업이었던 ‘웅상선[부산-양산(웅상)-울산]’ 광역철도를 누가 추진하고 있는가?

김태호 후보는 제대로 알고 떠들기 바란다.

지금 웅상선은 예비타당성조사 중이며, 올 여름 경에는 결론이 나올 예정이다.
김두관 의원은 KDI(한국개발연구원)와 국가철도공단, 국토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으며, 웅상선 추진은 기정사실이 되고 있다.
국가 철도망 계획 44개 사업 중 5개만이 국가선도사업으로 선정되었고, 그 중에서 2개만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이 되었다. 2개 중 하나가 웅상선 광역철도이다.
김두관 후보가 일궈낸 성과이다.

지난 25년 동안 여당계였던 ‘민자당-신한국당-한나라당-새누리당-미래통합당-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무엇을 했단 말인가? 국회의장까지 지냈던 분은 무엇을 했단 말인가?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김두관 의원은 양산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참일꾼이다.
3선 의원이 되고 국토교통위원장이 되면 웅상철도 완결은 따 놓은 당상이다.
웅상 지하철시대와 신도시 건설, 부울경 메가시티 재추진 및 통합청사 유치가 현실이 될 것이다.

김태호 후보는 진실을 왜곡하지 말라.

2023년 3월 29일
기호1번 김두관 후보 선대위 대변인 백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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