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역 지역 뉴스

덕계종합상설시장 제29회 창립기념 안전 번영 기원제 지내

김경희 기자 입력 2024.01.19 19:41 수정 2024.01.22 19:41

"앞으로도 시장상인 모두 하나 되어 번영하는 시장이 되길"

↑↑ 지난 18일 덕계종합상설시장 번영회(회장 신지기) 제29회 창립기념일을 맞이하여 상인과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의 안전과 번영을 위한 기원제를 지내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지난 18일 덕계종합상설시장 번영회(회장 신진기)는 제29회 창립기념일을 맞이하여 상인과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의 안전과 번영을 위한 기원제를 지냈다.

이자리에 신진기 덕계종핪상설시장 상인회 회장을 비롯해 나동명 관리소장 시장상인들과 김두관국회의원 축전과 허용복 도의원 박일배 시의원 및 정계영 웅상출장소장 박은미 덕계동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햤다

이날 기원제는 번영회가 제물을 정성껏 준비했으며 시장의 안전과 번영을 기원하는 제례가 진행됐다. 이어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 및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끓인 미역국으로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덕계종합상설시장 번영회 신지기 회장은 “불경기 속에서 이렇게 기원제를 참석해주신 고객과 상인, 주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우리 시장의 큰 문제가 천장의 석면이다. 건강에도 안 좋고 천장 속에 전선이 많다. 석면 제거가 필요하다. 올해는 꼭 개선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시장상인 모두 하나 되어 번영하는 시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덕계종합상설시장은 1994년 개설한 이래 230여 개의 점포가 영업하고 있으며, 시장 상인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양산지역의 전통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 웅상뉴스(웅상신문)
ⓒ 웅상뉴스(웅상신문)
ⓒ 웅상뉴스(웅상신문)
ⓒ 웅상뉴스(웅상신문)






저작권자 웅상뉴스(웅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