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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오는 19일 저녁 7시 양산시 청년센터 ‘청담’에서 양산청년들과 함께 희망과 미래를 이야기하는 ‘힐링, 공감 2040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나동연 시장이 직접 주재자로 나서 편안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청년들의 시정 궁금증을 해소하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양산 거주 20~40대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1일까지 QR코드(https://c11.kr/1c870)를 스캔해 네이버 폼으로 신청하면 되고 참석자에겐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이날 행사는 지역출신 재즈 보컬 옥은진 님의 솔로공연으로 토크콘서트를 시작하며, 특히 인공지능 챗 GPT를 통해 질문과 답변 미리보기를 함으로써 인공지능(AI)이 가져올 미래에 관심을 가질 뿐 아니라 급속히 변화는 시대에 적극적이고 발빠르게 대응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청년세대가 안고 있는 다양한 고민과 걱정거리를 함께 공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토크콘서트에서 나온 건의사항에 대해 부서별로 처리계획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