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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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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23일 오전 11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대응활동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달 29일 발생한 용당동 공장화재 현장의 대응활동 분석 및 토론을 통해 향후 유사 화재 시 원활한 대응을 위해 마련되었다.
회의 주요 내용은 ▲화재 진압활동 상황 확인 및 시간대별 조치사항 분석 ▲각 출동대별 현장 활동 사항 발표 및 분석 ▲대응1단계 발령 및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사항 분석 ▲문제점 및 개선방안 토의 등이다.
박승제 서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현장대응활동 과정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현장활동의 효율적 대응과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적극 수용해 차후 화재대응활동 시 적극 활용해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