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웅상농협 서웅기 전 감사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오는 3월 8일 제3회 조합장 선거에 출마하는 웅상농협 서웅기 전 감사는 “상호금융 1조원 시대, 새로운 50년 준비하는 시기에서 새로운 CEO가 필요하다. 농협과 조합원의 상생발전이 저의 경영철학이다. 한전에서 36년간 재무와 회계부서에서 근무한 경험으로 지역사회와 웅상농협의 주인인 조합원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며 지역사회와 농협이 함께 상생 발전하는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 만들겠다”라고 출마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본인을 소개한다면
저 서웅기는 한국전력에 36년간 재직하는 동안 재무와 회계부서에서 근무했습니다, 따라서 어느 누구보다 재무·채권관리 부문에 능통하다고 자부합니다. 그리고 웅상농협 감사직을 통해 농협의 미래와 농업인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웅상농협의 경영에 기회 요소와 위험 요소가 없는지 철저하게 분석·진단하여 더 도약하며 지속 성장 가능한 웅상농협으로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저 서웅기는 웅상농협 미래 100년의 초석을 다질 수 있는 남다른 리더십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웅상농협의 미래 100년을 위해 헌신·봉사할 자세도 갖추었습니다.
▶웅상농협 조합장 출마 이유는
존경하는 웅상농협 조합원 여러분! 지금 농촌은 고령화 부녀화로 경제 사정이 어렵습니다. 농업 비용은 해마다 상승해 조합원의 삶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조합원 여러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농협 경영철학을 갖춘 조합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저 서웅기는 5년 동안 웅상농협 감사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어떻게 하면 농민이 고소득을 올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우리 조합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을까? 또 우리 웅상농협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놓고 오랜 시간 동안 고민하다 조합장 선거에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웅상농협 운영 비전을 제시한다면
내일이 기대되는 '조합원 행복 시대'로의 도약을 위해 농협 운영과 제도를 개선하겠습니다. 낡은 구태를 과감히 버리고 경영의 새바람을 일으키겠습니다. 농협의 주인인 900여 우리 조합원들의 삶의 만족도와 행복 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당선 이후 조합을 어떻게 이끌어갈 것인지
상호금융 1조원 시대를 안정적이고 내실 있게 다지고, 더 높이 도약하여 지역사회와 조합원이 함께 상생발전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합원과 농협이 함께 행복해하는 농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합원과 소통은 농협발전의 원동력입니다. 지역사회와 웅상농협의 주인인 조합원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며 지역사회와 농협이 함께 상생 발전하는 지역 밀착형 금융기관으로 만들겠습니다.
▶조합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존경하는 900여 명의 우리 웅상농협 조합원 여러분! 저 서웅기는 우리 웅상농협을 위해 언제나 헌신·봉사하고자 하는 자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우리 농협은 지난 1969년 12월 창립 이래 조합원 여러분들과 더불어 지역주민들의 사랑과 성원으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여 이제 상호금융 1조원 시대입니다.
우리 웅상농협이 창립 50년이 넘었습니다. 이제 새로운 50년을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새로운 50년 준비하는 시기에서 새로운 CEO가 필요합니다.
이번 선거는 우리 웅상농협이 새로운 50년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새로운 각오로 새롭게 출발하는 선거입니다.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바랍니다.
농협과 조합원의 상생발전이 저의 경영철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