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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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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은 2022 대한민국 안심여행지 경남 12곳의 관광지에 대운산 ‘숲애서’가 선정되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와 서울을 제외한 16개의 광역지자체가 친환경적이고 위생, 안전 관리가 우수한 전국 관광지를 알리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숲애서는 숲에서 사랑(愛)으로 천천히(徐)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산림치유, 건강치유, 생활습관 개선, 휴식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힐링 체험관으로 비수기인 7~8월과 12~3월의 평일은 평소 가격보다 15~16%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시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힐링센터로 선정되어 기쁘다.”면서, “누구나 안심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여행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숲애서의 소식은 카카오톡채널 ‘숲애서’ 또는 인스타그램 @supaeseo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은 홈페이지(https://www.yssisul.or.kr/forest)에서 가능하다. (문의사항 ☏ 055-379-8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