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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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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대)은 지난 16일 양산 관내 초등학생 5-6학년 학생과 부모, 10가족을 대상으로‘숲애서 속닥속닥’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본 프로그램은 가족 간 정서적 유대 강화와 청소년의 자존감 향상 및 적응적인 학교생활을 목적으로 실시되는 양산교육지원청Wee센터의 특성화 프로그램이다.
‘숲애서 속닥속닥’프로그램은 초기청소년기 자녀와 부모님 중 한명이 양산시 대운산 청정자연 속에 위치한 숲애서에서 실시되었다.
숲과 함께하는 체조, 놀이, 스트레칭 등 다양한 신체활동과 소리 테라피, 숲 명상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하며 단 한명의 자녀와 특별한 데이트를 가졌다.
양산교육지원청Wee센터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와 학교 적응력 향상을 돕기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코로나19와 같은 상황에 따른 다양한 형태의 상담 활동 제공에 힘쓰고 있다.
양산교육지원청Wee센터에서는 향후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