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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소방서가 낙동강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하고 있다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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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서장 박정미)는 21일 낙동강 유역 수난사고 대응 역량 유지를 위해 ‘낙동강 수난사고 광역 종합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에 따른 합동훈련 미 실시로 부산·경남·유관기관별 자체훈련으로 대체되었으며 지역별 특성(물 때, 위험지역, 사고발생 유형)등 관할 실정에 맞는 훈련으로 수난사고 대응 역량을 제고하였다.
양산소방서 수난구조훈련은 양산 낙동강교 밑에서 시행되었으며 구조대원 5명, 차량3대, 수난구조장비 25종이 동원되었다. 주요 훈련내용은 ▲수난사고 유형별 인명구조훈련 ▲수중 로프 탐색 ▲수난 구조기법 숙달 ▲수중탐색구조훈련 및 위험상황 대처요령 숙달 등이다.
5명의 구조대원들은 수중에 있는 요구조자를 구조보트 및 제트스키 등을 이용하여 인명탐색, 인명구조 등 실제 사고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하였다.
박정미 서장은 “낙동강 수난사고 광역 종합구조훈련을 통해 실제상황과 유사한 사고 상황을 연출하여 광역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수난사고 대응능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양산소방서 예방안전과 담당자 강보라(☎ 055-379-924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