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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창동 편들마을 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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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창동 동부3마을 정자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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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9일 관내 노후화된 정자 2개소에 대한 보수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편들마을 및 동부3마을 산책로 상에 위치한 정자들은 그동안 세월의 흐름과, 태풍 등으로 인해 색이 바래고 기둥은 밑둥이 썩어 패이면서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고, 안전사고의 위험도 있어 주민들의 지속적인 보수 요청이 있었다.
이에 서창동에서는 해당 정자의 썩은 기둥을 보강하고 재도색을 통하여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친숙하게 해당 시설물을 사용 할 수 있게 하였다.
이철호 편들마을 통장은 “그동안 마을 정자가 노후하여 어르신들의 불편이 많았는데 이번 보강 공사로 인해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시설물을 사용 할 수 있게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