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소주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안우원‧부녀회장 김임수)는 10일 추석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돌봄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소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유경)에 라면 83박스를 전달했다.
소주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기금마련을 통해 매해 추석맞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과 이웃사랑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이번 후원물품은 관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세대당 1박스씩 총 83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임수 소주동새마을부녀회장은 “돌봄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를 바라는 뜻을 담아 준비했다”며 “장기화된 코로나로 힘든 시기지만 이웃사랑 나눔을 통한 온정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