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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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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소주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김욱진)는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돌봄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소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유경)에 라면 102박스를 기탁했다.
소주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위문품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이번 후원물품은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사각지대에 해당하는 돌봄이웃 가구를 대상으로 세대당 1박스씩 총 102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욱진 소주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돌봄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