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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 수난사고 대비태세 강화…8월까지 집중 대응

김경희 기자 입력 2026.07.02 11:25 수정 2026.07.02 11:25


양산소방서(서장 최경범)는 매년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수상활동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8월까지 수난사고 대비태세 강화 계획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경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2025년 도내 수난사고는 총 420건으로 전년 대비 27.3% 증가했으며, 최근 5년간 발생한 수난사고의 약 47.2%가 집중호우와 물놀이 성수기인 6월부터 8월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비해 소방서는 침수 우려지역과 수난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사전 예찰과 위험요인 관리를 강화하고, 수난인명구조장비를 사전 점검·보강한다.

또한 대용량 배수펌프와 고무보트 등 수난구조장비를 활용한 실전형 대응훈련과 전문교육을 실시해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높여 여름철 집중호우와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 및 피해 최소화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경범 서장은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집중호우 시에는 하천과 계곡 등 위험지역 출입을 자제해 달라"며 "소방서도 선제적인 대비와 신속한 구조활동으로 시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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