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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환 작가, 신작 ‘오! 나의 변호사 아가씨’ 출간 기념회 열려

김경희 기자 입력 2025.10.22 08:14 수정 2025.10.22 08:14

“사람 취급해줘서, 고마워요…” 경비원과 변호사의 특별한 인연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동환 작가가 변호사 박경진과 함께 집필한 신작 <오! 나의 변호사 아가씨> 오는 11월 24일 출간 기념회를 연다. 

이 작품은 65세 경비원 아저씨와 30세 변호사 아가씨의 우정을 중심으로, 삶의 존엄과 인간적 온기를 그린 실화 바탕의 휴먼 스토리 소설이다.

강 작가는 산업 현장과 법정이라는 상반된 공간에서 만난 두 인물을 통해 “세대와 직업을 넘어선 인간적 연대”를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특히 <오! 나의 변호사 아가씨>는 “삶이 우리를 무너뜨릴 때, 누군가의 한마디가 인생을 일으켜 세운다”는 메시지를 담으며, 시니어 독자들에게 용기와 자기 회복의 서사를 전한다. 책은 퇴직 후 경비원으로 일하며 세상의 무시 속에 살아가던 한 남자가 우연히 만난 젊은 변호사를 통해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사람 취급해줘서 고마워요”라는 문장은 작품의 핵심 문장으로 인간에 대한 가장 따뜻한 존중의 표현으로 회자되고 있다.

이번 출간 기념회는 11월 24일(월) 오전 10시 경남 양산시 삼일로 134-2, 갤러리 H에서 열린다. 행사는 출판사 숲울림이 주관하고 법무법인 라온과 박경진 변호사가 후원한다.

강 작가는 “이 작품은 단순한 이야기라기보다 우리가 잃어버린 존중과 감사의 언어를 되찾는 여정”이라며 “지친 삶 속에서도 인간에 대한 신뢰를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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